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임기를 시작하는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는데 윤석열 총장 부인 김건희씨에게도 꽃다발을 전달하는 모습이 보였다. 이에 관심은 부인인 김건희씨에게 쏠렸다. 김건희 씨는 윤석열 검찰총장과 2012년에 결혼했다. 윤석열 검찰총장 나이가 50을 넘겼을 때 12살 나이를 극복하고 결혼해 "재혼이 아니냐"는 소문도 불거졌지만, 두 사람 모두 초혼이었다고 한다. 김건희 씨는 지난 4월 한 매체와 익명으로 진행한 인터뷰에서 "나이 차도 있고, 오래 전부터 그냥 알고 지낸 아저씨였는데 한 스님이 나서서 연을 맺어줬다"며 "가진 돈도 없고, 내가 아니면 영영 결혼을 못할 거 같았다"고 결혼 뒷이야기를 전했다고 한다. 윤석열 검찰총장 부인 김건희 씨는 문화예술 콘텐츠 기업 코바나컨텐츠 ..

주광덕 국회의원 외 10명의 자유한국당 의원이 안경환 법무부 장관후보 아들에게 명예훼손 하였다고 판결이 났다. 안경환 교수는 문재인 정부 초대 법무부 장관 후보로 나섰다가 자유한국당의 거센 반대로 낙마하였다. 주광덕 의원을 비롯해 여상규·김진태·곽상도·이은재·전희경·정갑윤·김석기·윤상직·이종배 의원은 2017년 6월 기자회견에서 성명서 발표 등으로 안경환 교수의 아들 안씨가 고교 재학 시절 성폭력 사건으로 징계를 받았으나 학생생활기록부에 기록이 누락됐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하지만 전경환 후보는 아들이 고교 재학 시절 남녀 학생이 밀폐된 공간에 함께 있으면 안 된다는 교칙을 어겨 여학생과 함께 똑같은 징계를 받았을 뿐 성폭력과는 무관하다고 해명한 바 있다고 한다. 같은 해 7월 안경환 교수의 아들은 "허위..

한참 국민들은 일본 불매운동을 하고 있는 가운데 자유한국당 소속 김문수 전 경기지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지금은 우리나라가 마땅히 친미, 친일을 해야지, 친북 친공을 해서 되겠습니까"라는 주장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고 한다. 김문수 전 경기지사는 계속해서 "지금은 '토착왜구'를 물리칠 때가 아니라, '토착빨갱이'를 몰아내야 할 때" 라고 하며 “지금이 일제시대도 아닌데 웬 ‘항일죽창투쟁’을 선동하나” 라면서 "문재인 대통령, 조국 민정수석, 이해찬 민주당 대표, 이인영 원내대표의 발언을 듣고 있으면, 묻지 않을 수 없다. 이들이 '우리민족끼리' 친북 주사파들이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고 한다. 김정은이 우리민족이니까 김정은과 하나 되고. 우리민족이 아닌 트럼프는 참수하고, 아베는 죽창으로 물리치자고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