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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국민들은 일본 불매운동을 하고 있는 가운데 자유한국당 소속 김문수 전 경기지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지금은 우리나라가 마땅히 친미, 친일을 해야지, 친북 친공을 해서 되겠습니까"라는 주장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고 한다.



김문수 전 경기지사는 계속해서 "지금은 '토착왜구'를 물리칠 때가 아니라, '토착빨갱이'를 몰아내야 할 때" 라고 하며 “지금이 일제시대도 아닌데 웬 ‘항일죽창투쟁’을 선동하나” 라면서 "문재인 대통령, 조국 민정수석, 이해찬 민주당 대표, 이인영 원내대표의 발언을 듣고 있으면, 묻지 않을 수 없다. 이들이 '우리민족끼리' 친북 주사파들이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고 한다.


김정은이 우리민족이니까 김정은과 하나 되고. 우리민족이 아닌 트럼프는 참수하고, 아베는 죽창으로 물리치자고 한다. 이건 망하는 길이다"라고 언급했다고 한다.
김문수 전 경기지사는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문재인 정부는 집권하자마자 바로 '북한 조선노동당 간첩단인 통혁당 신영복의 사상을 존경한다'고 커밍 아웃했다"며 "죽기 살기로 김정은 대변인 노릇하다가, 트럼프와 아베에게 완전히 찍혀서 이 지경까지 오지 않았느냐"고 덧붙였다고 한다.


김문수 전 경기지사는 “이건 망하는 길”이라며 “같은 민족인 북한은 망했는데 우리는 어떻게 한강의 기적을 이뤘나. 우리는 친미·친일·친 자유주의 시장경제를 했다. 반면 북한은 친소·친중·친 공산주의 했기 때문에 망했다”라고 밝혔다고 한다.

그리고 김문수 전 경기지사는 “반도체뿐 아니라 경제 다 망하고 김정은 핵미사일 공갈 때문에 한미동맹 군사훈련도 못 하게 생겼다”라며 정부 여당을 원색적으로 비난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