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들어 있는 돈 찾아가세요. 최근 휴면예금 찾아줌 서비스로 상반기에만 벌써 726억원의 휴면 예금을 찾아 줬다고 한다. 그로인해 온라인이 다시 한번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데 내 돈도 혹시 하고 찾는이가 많아졌다고 한다. 포탈에서 휴면예금 이라고 치기만 하면 바로 사이트가 나오니 아직 조회 해보지 못해보신분은 꼭 해보시기 바란다. 서민금융진흥원에 출연된 모든 휴면 예금에 한해 시간제한 없이 조회가 가능하며 영업일 기준 오전 9시~오후 8시까지 50만원 이하 휴면계좌의 잔액에 대해 지급 신청을 할 수 있다고 하니 서둘러 확인 하기 바란다. 50만원 초과 건은 좀 귀찮지만 방문 신청이 필요하다고 한다. 방문 조회는 휴면 예금을 출연한 해당 금융회사의 영업점 혹은 전국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

몇일전 김성태 의원은 남부지검 앞에서 피켓시위를 하면서 딸 KT 취업과 관련해 뇌물 수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것에 눈물로 억울함을 호소 했었다. 그러나 오늘 KT 특혜 채용관련 새로운 증언이 나왔다.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의 딸이 KT 정규직 공채 지원서를 접수 마감 한달 뒤에서야 제출했으며 내용도 매우 부실했었다는 당시 인사팀 직원의 증언이 나온것이다. 26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신혁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 사건의 첫 공판기일에 증인으로 나선 2012년 당시 KT 인재경영실 직원 증원자는 "(김 의원 딸) 김모씨의 지원서를 이메일로 받았다"며 "KT에 지원하려면 서류에 신경 쓸 법한데, 김씨의 지원서에는 작성해야 하는 항목이 공란이었다"고 말했다. 보통 입사원서를 쓸땐 혹여나 책 잡히지 ..

박순자 의원 은 25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 윤리위 결정을 받아들이기 어렵고 인정할 수 없다"면서 당 윤리위가 지난 23일 자신에게 내린 당원권 정지 6개월 징계에 대해 수용 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리면서 중징계 결정을 내린 당에 불만을 토로 하며 비판의 칼 끝을 나경원 원내대표 에게 향했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가 "공천에 지장이 있을 것"이라며 국토교통위원장직 사임을 요구했다고 박순자 의원 이 주장했다. 박순자 의원 은 "문제는 나경원 원내대표 "라면서 "원내대표의 책임과 의무를 회피하려고 책임과 의무를 황교안 대표 와 박맹우 사무총장 에게 떠넘기면서 아주 있을 수 없는 행위를 나경원 원내대표 가 저질렀다"고 말했다. 박순자 의원 은 "해당 행위로 인한 징계를 받을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