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사노맹 논란에 대해서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이 본인의 소신을 밝혔습니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싸고 ‘남한사회주의노동자연맹’(사노맹) 활동 전력이 논란이 되는 것과 관련해 “이미 이명박 정부 때 민주화운동으로 인정받은 일이라 제도적으로 일단락 된 것이고 문제 삼기 어렵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렇지만 “조국 후보자도 후보자로서 대한민국 헌법가치의 정의를 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윤여준 전 장관은 이날 CBS라디오 에 출연해 “자유한국당이 절대 (조국 후보자는) 안 된다고 그러는 것인데 이명박 대통령 시절에는 자유한국당의 전신인 당이 집권하고 있을 때인데, 제도적으로는 사면 복권도 되고 민주화 운동으로 평가한 것으로 기억한다”며 “제도적으로 문제 삼기는 어렵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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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8. 16.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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