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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원 전 롯데자이언츠 소속 선수는 2000년도생으로 만 22세 용띠 경상남도 양산시 출신으로 부산 신금초등학교, 개성중학교, 경남고등학교를 졸업한 우완 사이드암 투수입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두각을 나타 냈는데 미국 샌디에이고에 열린 국제 친선 대회에 국가 대표로 참가하여 우승하기도 했습니다. 개성중학교 때 토미 존 수술을 받기도 했지만 잘 극복하여 고등학교 시절에는 140Km 이상은 쉽게 던졌으며
최고 152Km까지 던지기도 했습니다. 그리하여 이 시기 압도적인 전국 랭킹 1위 선수가 되었으며 2019 프로야구 신인드래프에서 롯데 자이언츠의 1차 지명을 받고 계약금 3억 5천만 원에 계약을 했습니다.

롯데자이언츠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많이 받고 프로 입성 했으나 아마시절 그 화려했던 시절의 폼은 찾지 못하고 짧은 프로 생활을 마감하고 맙니다.
개인적인 자기관리에 미진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짧았던 3년간 롯데자이언츠에 있던 성적을 보면 2019년도에 4승 11패 평균자책점 5.47이었고 2020년 더 가능성을 보여 주며 7승 6패 평균자책점 5.18로 더욱 미래가 기대되는 선수로 성장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2021년 사생활 논란으로 롯데자이언츠에서 방출이 되고 맙니다.
서준원은 해당 시기 이미 6살 연상의 아내와 아들까지 있었다.

 

최근 서준원의 검찰 구속영장 소식으로 논란이 일고 있으며 관련해서 롯데 자이언츠는 공식 사과문을 내기도 했습니다.

최근 서준원 논란 관련 기사와 롯데 자이언츠의 공식 사과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KBS NEW 논란 보도 뉴스

 

서준원 논란에 대한 롯데자이언츠 공식 사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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